이천시재향군인회(회장 이항재) 회원 65명은 지난 2일 수원역 앞 광장에서 열린 ‘북한 연평도 무력도발 규탄대회’에 참석해 정부에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경기도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규탄대회는 총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공격한 김정일을 처단하자’라는 주제로 규탄대회사, 규탄사, 격려사, 성명낭독, 구호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은지 기자 nan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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