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도 준공돼 지역주민에게  편의제공

부발농협은 지난 17일 부발농협 하나로마트 신하점 광장에서 조합원과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하지점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봉제승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로변해가는 시장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하나로마트를 개장하게 됐다"며 "한발더 고객에게 다가가 최선을 다해 최고의 제품과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4월 계획돼 2005년 5월 착공된 부발농협 신하지점은 자부담 54억7천만원, 중앙회지원 30억원 등 총 84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년여간의 공사끝에 2천315평의 대지에 건면적 1천243평 규모로 금융점포, 하나로마트, 회의실과 구내식당 등으로 구성돼 1년여간의 공사끝에 완공됐다.


홍성은 기자
< ctondal@empal.com>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