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타리 1,501클럽 59,832명의 회원이 봉사
한국로타리 1,501클럽 59,832명의 회원이 봉사
  • 임정후 기자
  • 승인 2010.11.25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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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성로타리안 세미나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테마 실천
신해진 위원장“새로운 도전을 갖고 우정과 나눔의 실천을”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한다’는 로타리의 목적을 실천하기 위한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10-2011년도 여성로타리안(위원장 신해진) 세미나가 지난 20일 동원대학 효암관에서 이천남천로타리클럽(회장 최덕분)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윤 총재 및 양정분, 반추환씨등 10여명의 전 총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코미디언 김한국씨가 다양한 퀴즈프로그램을 담당, 행사에 매끄러움을 더했다. 이번 여성세미나를 준비한 신해진 여성회원 위원장은 “능동적인 자세로 봉사하는 의식변화, 여성로타리안들이 리더로써 새로운 도전을 갖고 우정과 나눔의 실천을 공유하는 기쁨과 화합의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사를, 주관 클럽 최덕분 회장은 환영사에서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 라는 테마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하며 여성로타리안들이 세미나를 통해 마음씨, 맵씨, 말씨, 솜씨를 모아 봉사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강남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중인 전 유승우 이천시장의 ‘여성지도자의 길’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 3620지구 전총재 문은수씨의 ‘기부문화’, 이천설봉로타리크럽 이호경 전회장의 나의 로타리생활에 대한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윤석구 에이스침대 고문의 후원으로 MBC-TV, KBS-TV 창작동요대회 다수출연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지연과 귀여운 천사들의 공연, 2010 우리동요콩쿨 대상을 받은 안가을 학생의 독창이 로타리안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이천, 서이천, 장호원, 이천설봉, 이천부발, 이천중앙, 이천제일, 동이천로타리클럽등 10개클럽이 후원했다.
국제로타리는 34개존, 530개 지구로 33,874클럽에 1,215,657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중 한국로타리는 1,501클럽에 59,8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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