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금의환향’
이천시 정구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나래를 펴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이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귀국한 국가대표 정구팀 이명구 감독과 지용민(금메달1, 동메달1), 배환성(은메달2, 동메달1), 김태정(은메달1, 동메달2), 이연(동메달1) 선수 등 참가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4년 뒤에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은지 기자
nanej@hanmail.net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