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 37×25㎝ 작품재료 : 종이위에 수채화 제작년도 2005년 골짝에서 설봉산 새작골에서잔설 굳어 번쩍이는 정오바람 불어그 위 물결같은 흔적남긴다멧새 몇 마리두리번거리며 날아들어연신 부리를 쪼아대다퍼덕이며 떠나간다나무들 앙버티며 야위어 가고겨울의 저 새들은허기의 힘으로몸 비우며 멀리 난다. 글 : 최 종 상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설봉신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