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도지사, 이규택 국회의원, 유승우 시장, 원종성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각 기관장 및 기업체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신현익 회장은 ꡒ(현재 경제상황은) 여러 난제들이 해답을 못 찾고 있으며, 기업과 시민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ꡓ며 ꡒ건전기업 육성 및 투자의지를 북돋기 위해 상공회의소에서도 반기업정서 등의 안좋은 이미지를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ꡓ고 밝혔다. 손학규 도지사도 인사말을 통해 ꡒ희망과 기대로 시작한 2005년의 마감은 여러 가지 사회문제로 씁쓸하게 마쳤다ꡓ고 말한 후 ꡒ2006년을 시작하며 다시 한번 희망을 품고,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앞당겨 경제와 통일문제 등을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ꡓ며 경제성장을 위해 건전한 기업 문화 및일자리 창출 등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기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