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 미국서 호평 수출량 두 배로 38t 추가 수출
임금님표 이천쌀 미국서 호평 수출량 두 배로 38t 추가 수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7.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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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산 이천쌀, 추석 전까지 완판 예상

이천시는 지난해 추진한 이천쌀 미국 수출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물량을 2배로 늘려 수출길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천시 남부통합RPC 라이스센터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 조합장 및 조합원, 장상엽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쌀 국내 판매량도 꾸준히 늘어 7월 20일 기준 22년산 재고량이 14%로 8월 말이나 늦어도 추석 전까지는 완판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이천쌀의 소비층이 점점 늘고 있어 이번에 수출물량이 대폭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처음으로 쌀 19t을 미국으로 수출한 이후 올해 1월과 3월에 각각 19t을, 이번에는 38t을 수출한다.

이번 수출은 한때 이천쌀의 재고 부족 등을 이유로 선적이 불발될 상황이었으나 이천농업의 미래를 위해 수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필요성에 공감한 장호원농협 등 남부지역 농협 조합장들의 결단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와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정책을 벗어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농민은 생활 걱정 없이 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심공감’ 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 또한 김경희 시장의 선제적 농업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농업인을 위한 정책에 여야 구분 없이 단결하고 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도 적극적인 해외 판로개척을 통한 쌀 소비 촉진으로 농업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나가는 이천시가 자랑스럽다”면서 “근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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