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이천남천’ 실천하는 명문 클럽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남천로타리클럽(회장 희조 차세옥)은 7월 14일 ‘2023 이천 어르신 행복 나드리’ 행사를 진행하며 진정한 봉사의 이상을 실현했다.
이번 나들이는 희조 차세옥 회장의 ‘함께하는 이천남천’이라는 회장 주제 아래 마련된 자리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이날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은 이천시6·25참전유공자 회원을 비롯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율면에 소재한 부래미마을·피아뜰 돼지박물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어르신들은 부래미마을 천연염색 체험교실에서 ‘손수건 장인’이 되어 저마다 멋진 손수건을 완성했다. 피아뜰 돼지박물관에서는 돼지박물관, 미니돼지공연 등을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저녁 식사는 원조주막칡냉면(공동대표 길희태·오은서)에서 있었다. 원조주막칡냉면은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만찬을 대접했다.
희조 차세옥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행복한 마음이다. 우리 이천남천로타리클럽 가족들과 함께 소임을 다하면서 계속해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문수 기자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