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3대 사고유형 근절 현장 안전점검 실시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3대 사고유형 근절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5.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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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이천상공회의소 등과 ㈜세창산업에서 실시

5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이해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김영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영미),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이영석), 이천상공회의소(회장 박경미)와 5월 4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의 ㈜세창산업(대표 신덕현, 금속가공업)에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3대 사고유형(끼임·추락·부딪힘) 근절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사업장 내 차량계하역운반기계로 인한 부딪힘 재해 예방을 위해 지게차의 작업계획서 작성내용 중심으로 방호장치와 운행경로, 운전자 시야확보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점검반은 작업 중 끼임 사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고위험설비에 대하여 덮개 또는 울, 비상정지장치 등 설치상태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도록 시정 조치했다. 

이영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수시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한 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TBM(Tool Box Meeting)을 통합해 작업자가 위험요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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