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중 출신 추소임씨, ‘2023 미스울산 진(眞)’ 당선
증포중 출신 추소임씨, ‘2023 미스울산 진(眞)’ 당선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5.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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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을 빛내는 눈부신 아름다움! 미스코리아 출전 앞둬
‘2023 미스울산 진(眞)’ 추소임씨(가운데)가 환히 웃고 있다. [사진출처=글로벌이앤비(GLOBAL E&B)]

이천 증포중학교 출신의 추소임씨가 ‘2023 미스울산 진(眞)’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추소임씨는 5월 3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제67회 2023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울산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해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202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울산대표로 출전한다.

추소임씨는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한양대학교 무용콩쿨 특상, 서울발레협회 금상, 세종대학교 무용콩쿨 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2021-2022 호두까기인형 공연, 2022 댄싱뮤지엄 공연, 2022 발레스페셜 갈라 공연, 2021-2022 서울발레시어터 발레단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추소임씨의 문화예술 재능은 어머니 김태희 이천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에게 물려받았다. 김태희댄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김태희 회장은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춤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전하고 있다.

추소임 미스울산 진은 “백조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몸짓을 위해 물갈퀴를 수없이 움직인다. 백조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끝없는 노력으로, 지덕체를 갖춘 여성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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