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김영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은 5월 2일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을 찾아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영미),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이영석), 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임월재),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구정완), 이천시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추진실천단은 도자기 축제 기간 중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실천단 슬로건 전파 ▲간이건강검진 실시 ▲안전보건홍보 자료 배포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영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관내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안전문화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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