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창립 40주년 ‘ESG경영을 통한 사회공헌 확대!’
세람저축은행, 창립 40주년 ‘ESG경영을 통한 사회공헌 확대!’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4.28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승식 대표이사,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
‘세람저축은행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왼)와 김경희 이천시장(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신승식)의 ESG경영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ESG경영이란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관점에서 기업을 경영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일련의 경영활동을 말한다. 

세람저축은행은 4월 6일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센터장 이미선)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식 및 지정기탁금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람저축은행이 기탁한 성금은 2000만 원에 달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봉사활동과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20일에는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여 서민금융진흥원에 1억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금액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취약계층에게 최대 100만 원을 당일 빌려주는 ‘소액생계비대출’ 지원 사업 재원에 전액 활용 예정이다.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이 느껴지는 시기에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면 서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람저축은행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이천시 중리동에 소재한 세람저축은행 본점 앞에서 세람저축은행 가족들이 함께한 모습.

세람저축은행은 앞선 3월 25일에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천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환경사랑에 앞장섰다. 임직원 85명은 약 2시간 동안 이천시내 및 설봉공원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실천했고, 설봉호수 수질개선을 위해 ‘EM 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한편, 세람저축은행은 전국 79개 저축은행 중 이천지역 유일한 저축은행이다. 1984년 ‘세상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 따뜻한 금융동반자’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행복한 세람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다짐 아래 행복한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천관내 고등학교 장학금 후원, 1사1교 금융교육, 지역 내 취약계층 후원 및 결손가정 후원, ‘착한운전 정기적금’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자료제공=세람저축은행]
김문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