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과 시민경찰, 합동순찰 통해 치안에 효과적 대응!
이천경찰과 시민경찰, 합동순찰 통해 치안에 효과적 대응!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3.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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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위한 치안 앞장…신속한 방범활동 공감대 형성

이천경찰서(서장 유충열) 생활안전과(과장 이종현), 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광수), 창전지구대(대장 김정호)가 일상 속 안전을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해 ‘치안 지킴이’로 앞장서며 합동순찰에 나섰다.

이천경찰서는 지역맞춤형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천경찰’을 구현하고 있다. 이천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는 현재 850여 명의 시민경찰이 소속되어 이천 치안 지킴이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에 이천경찰과 시민경찰들은 이천시민 안전을 위한 방범 의식 제고 및 치안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3월 21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민 밀접도가 높은 창전동 관내 학교 주변 및 중앙통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이뤄졌다. 

1조는 창전지구대를 출발해 이천 문화의 거리, 서희동상, 이천버스터미널, 남천공원, 관고시장 골목, 지구대 복귀 순으로 진행했다. 2조는 이수흥공원, 이천초등학교, 달맞이공원, 창전체육공원, 태극공원, 지구대복귀 순으로 순찰했다. 

합동순찰 과정 중에는 창전동 관내 CCTV, 방범용 비상벨 작동 여부 상태 점검을 통해 안전도를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 대상 안전 교육, 범죄신고 정신 거양,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 지역 내 범죄 요인 공유 등을 통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범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숙자 발행인 /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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