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협의회장 김종근, 부녀회장 방명옥)는 10일 율면, 창전동, 중리동, 마장면 등 14개 읍면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기후 위기를 넘어 기후재앙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이 새마을 실천 과제임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일환인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재활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마을지회는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함으로써 2050년까지 실질적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동승 지회장은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먼저 일회용품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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