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상규, 부녀회장 이은주)는 10일 노성산과 청미천, 양화천 등 설성면 하천을 따라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이날 회원 70여 명은 설성면 청미천, 양화천 일대 2.5㎞ 구간과 노성산에 버려진 약 2톤의 방치 폐비닐과 쓰레기 등을 집중수거했다.
박상규 협의회장과 이은주 부녀회장은 “하천 주변에 묵혀 있던 방치폐기물들을 치워내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라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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