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축협, ‘2023년 제42기 정기총회’ 개최
이천축협, ‘2023년 제42기 정기총회’ 개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2.10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철 조합장, “투철한 협동 정신으로 정진하겠다”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2023년 제42기 정기총회’를 3일 오전 10시 이천 그랜드웨딩홀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과 역대조합장, 대의원, 조합원, 임직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 김일중 경기도의원, 김재헌·박명서·박노희·송옥란·서학원·김재국 이천시의원과 이춘석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내외빈 소개 후 우수조합원 표창, 직원 표창이 이어졌고 김영철 조합장의 인사말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2부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전차 회의록 접수 ▲의사록 기명날인자 선출 ▲의결안 심의 및 의결 ▲보고사항 및 기타토의 등을 마친 후 폐회했다. 
 

김영철 조합장은 “이천축협은 역경과 경제위기 속에서도 2022년 12월 결산 기준 총 사업량 8570억 원을 달성해 당기순이익 23억3000만 원을 시현했다”며 “또한 가축경매시장을 개장해 평균 120여 두를 거래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님들과 임·대의원님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천축협 임직원 일동은 투철한 협동의 정신과 봉사하는 자세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