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네기 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는 ‘카네기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12대·13대 회장 이취임식’을 1월 30일 오후 6시 가모스하우스웨딩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흥재(4대)·김용회(5대)·김성준(10대) 역대회장을 비롯해 한국카네기 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동문들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원·김일중 경기도의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김재헌 부의장과 박명서·임진모·김재국·박준하 이천시의원, 여주시의회 정종관 의장도 카네기 소속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 천재영 이임회장과 송보영 취임회장이 나란히 입장했다. 입장식과 함께 이·취임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어 행사는 재직기념패 및 배지 전달, 공로패 전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사를 마친 천재영 이임회장은 동문회기를 송보영 취임회장에게 전하며 제13대 총동문회의 출범을 알렸다.
천재영 이임회장은 “카네기 총동문회는 행복이자 사랑”이라며 “총동문회장으로서 카네기 원우들과 함께 같은 지향점을 보면서 열정으로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보영 취임회장은 “열정으로 리드를 리드하겠다”면서 “더욱 자랑스러운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원우들과 함께 더 큰 발전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카네기 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는 ‘개인을 리더로, 조직을 위대한 조직으로 만든다’는 카네기 신조를 바탕으로 1400여 명의 회원들이 열정의 나무를 키워가며 활동하고 있다.
김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