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내일을 꿈꾸다! 부흥·번영하는 한 해 되기를
이천시축구협회(회장 엄문일)는 ‘2023년 이천시축구협회 신년회’를 6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는 새해 힘찬 시작을 함께 열고, 이천시축구협회의 눈부신 발전을 이뤄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당선인, 엄문일 이천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 이천시축구협회 임원·위원·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엄문일 회장은 “이천시축구협회와 이천 축구가 더욱 부흥하고, 각 클럽팀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화합·단합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축구협회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제1회 임금님표이천 전국동호인 축구대회’를 지난해 10월 개최했는데, 올해에는 보다 대회가 활성화되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엄문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축구를 향한 강한 열정과 사랑으로 앞으로도 계속 번영하는 이천시축구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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