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농협(조합장 권혁준)은 지난 10일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이천쌀(10kg) 100포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는 뜻을 밝히며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천쌀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호법농협 임직원들의 사랑 나눔 실천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졌다.
권혁준 조합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이웃사랑 나눔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호법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2023년에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 함께 잘사는 호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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