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연합동문회, 2022-2023 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천시연합동문회, 2022-2023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1.09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0대 전현하 회장 이임·제31대 오종검 회장 취임

‘2022-2023 이천시연합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이 12월 30일 가모스웨딩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연합동문회 역대회장단과 회원·임원들,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 경기도의회 김일중·허원 도의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과 시의원들, 이현호 전 새마을문고중앙회 경기도지부 회장,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를 비롯한 이천 사회단체기관장 등 200여 명이 함께하며 자리를 기념했다.

식전 공연은 오종검 취임회장 자녀 오민지 양이 맡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보였다. 이후 이천시연합동문회의 발자취 영상 시청 후, 연합동문회 역대회장단 입장이 이어져 연합동문회 30여 년간의 역사를 되짚었다. 표창 및 감사패 시상이 이어졌다. 수상자들은 환한 웃음으로 기쁨을 나눴다.

이후 이천시연합동문회 자문위원회 이현호 자문위원장과 자문위원들은 지원금 1,000만 원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천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것을 응원했다.

오종검 취임회장은 전현하 이임회장은 재직기념패를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전현하 이임회장은 오종검 취임회장에게 취임기념패와 회기를 전하면서 제31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현하 30대 회장은 “지난 1년간 큰 힘이 되어준 이천시76동문회, 각 기수 회장님들 임원진들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모두가 하나 되어 더욱 발전하는 이천시 연합동문회가 되기를 바라고, 31대 오종검 회장님께도 많은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종검 31대 회장은 “이천 역사의 세월 속에 ‘큰흐름 하나로’ 이천시연합동문회가 어느덧 창립 31년을 맞이했다. 역사를 기록하기까지 고생해주신 전현하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들,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초심을 기억하면서 선후배간의 우애와 단합을 중시하고, 적극 소통해 항상 즐겁고 활기 넘치는 연합동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숙자 발행인 / 김문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