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구포신(除舊布新)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그릇된 것이나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하는 쇄신과 개혁을 강조할 때 쓴다. 이천시민 모두가 새로운 발전적인 정신으로 2023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산 이철회 선생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분 대상 수상. 경희대 교육대학원 서예·문인화 교수를 역임했으며, 전국서예대전 대회장, 대한민국 국제서화대전 심사위원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이천시서예협회 회장 등의 경력을 가진 서예계의 거장이다. 예술의전당·이천아트홀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현재 지산심묵회의 지도교수로서 서예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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