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천문화재단 신규 임원 임명
이천시, 이천문화재단 신규 임원 임명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3.01.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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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광 대표이사·이사 10명·감사 1명 임명장 받아

이천시는 ‘이천문화재단 신규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12월 29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고, 이응광 대표이사를 포함한 신규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민선8기 이천문화재단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 이응광(성악가 바리톤) ▲감사 박지성(세무회계지성 대표) 씨를 비롯해 선임직 비상근 이사 ▲김선우 선우아트 대표 ▲엄기화 前이천시 자치행정국장 ▲백광근 신원3리 이장 ▲최송식 前금강종합공사 전무 ▲이연배 前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과장 ▲나영미 피아노학원 강사 ▲채재옥 세무법인 사무장 ▲이준한 한국도자재단 본부장 ▲심연섭 투맨시큐리티 대표 ▲신선재 前이천시 백사면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은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다수 보유한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라며 “이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응광 대표이사는 “많은 국가를 다니며 얻은 수많은 경험들을 살려 이천이 국제적인 문화예술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면서 “임직원 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숙자 발행인 /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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