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협의회장 김종근, 부녀회장 방명옥)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하반기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해 자연환경을 지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원 청미천 고수부지부터 복하천을 따라 각 읍면동 해당 구역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줍고 아울러 자원재활용품인 농약병, 폐비닐, 플라스틱 폐가전제품 등을 수집해 분리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승 지회장은 “읍면동 해당 구역 하천과 마을을 수시로 청소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새마을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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