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주 경실련 창립20주년 기념식 개최
이천·여주 경실련 창립20주년 기념식 개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11.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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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주 경실련(공동대표 김대록·신해진) 창립20주년 기념식이 10월 27일 오후 아모르컨벤션 웨딩홀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이천·여주 경실련 창립2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김대록 공동대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연혁보고는 권영배 집행위원장이, 사회는 주상운 사무국장이 맡았다. 
 

시상식이 이어졌다. 수상자는 ▲공로패 원용자 ▲감사패 박종석 ▲경제정의실천상 증포동나누미봉사단 ▲우수의원상 서학원 이천시의원 ▲20년지기 기념패 수상자 허임범 등이 선정됐다. 이어 내빈들은 축하 케이크 커팅식을 가지며 이천·여주 경실련 창립20주년을 기념했다.

신해진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지역의 진정한 주인임을 인식하고, 직접 참여해 세상의 변화를 가져가야 한다는 의지로 막중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펼쳐갈 비전 선언문을 통해 꿈과 의지를 가다듬는 다짐의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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