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문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장 ‘자연의 신비’ 사진전 개최
정재문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장 ‘자연의 신비’ 사진전 개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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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9월 28일부터

한국사진작가협회 정재문 이천지부장이 오는 9월 28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자연의 신비’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정재문 지부장은 오랜 시간 비와 바람으로 인해 형성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아프리카 중남부 뾰족한 바위들의 별천지 그랑칭기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찍은 작품 9점을 선보인다.

정재문 지부장은 이천시청에서 근무하던 지난 2000년 초부터 취미 삼아 사진을 찍기 시작, 수년간 전국을 다녀며 촬영한 가을 낙화유수와 뿌리들을 조형적으로 스케치한 사진작품을 ‘나무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전 등 수차례 전시회를 개최했다.

특히 제39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특선’의 영예와 함께 ‘경기예술대상 사진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8년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시지부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정 지부장은 이천시의 자연경관, 생활상, 축제, 레저스포츠, 전통문화, 가족여행, 체험관광 등을 주제로 ‘이천관광공모전’을 개최해 이천시의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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