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강이 봉사단’5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기탁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지사장 민영수)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7일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중증장애인생활시설인 양무리마을 기탁했다.
민영수 지사장은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복지향상을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리 경영 실천! 클린공단 만들기 생활화 캠페인을 통해 책임지는 업무처리, 부패 제로 청렴 공단을 실현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선 양무리마을 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전해 주신 후원품은 중증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이천지사는 ‘사랑의 헌혈운동’, ‘사랑의 연탄나눔’, ‘건이강이 나눔상자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이웃사랑 문화를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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