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상 휩쓸어
이천소방서,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상 휩쓸어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09.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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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동요학교 ‘초등부 대상’, 토마토유치원 ‘유치부 최우수상’ 영예

이천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6일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이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초롱초롱동요학교가 초등부 대상을, 토마토유치원이 유치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연대회 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이 담긴 소방 동요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24개 소방서 33개팀(유치부 24개 팀, 초등부 9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초롱초롱동요학교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장재구 이천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대상과 최우수상이라는 수상까지 거둔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에게 축하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어린이들이 동요대회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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