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 2022 K-달항아리 30인전 개막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 2022 K-달항아리 30인전 개막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09.08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K-달항아리 30인전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설봉공원 내 한국도자재단에서 개최됐다. 

지난달 31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신왕건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국내에서 달항아리를 주제로 3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넉넉한 보름달을 닮은 달항아리들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K-달항아리 30인전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열정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달항아리 전시 공간에서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