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 로타리클럽 주최로 관내 이웃에게 마음 전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은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7월 28일 증포동에 후원했다.
이날 나눔 자리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최관준 총재, 신해진 전 총재, 채웅기 이천지역 대표, 이명재(이천)·장남찬(서이천)·임진모(장호원)·이세자(이천설봉)·구교천(이천효양)·김창모(이천중앙)·김일중(이천제일)·박석동(동이천)·최민채(이천남천)·양준모(액션스타-e)·임송희(MZ-e) 등 이천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회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이천·서이천·장호원·이천설봉·이천효양·이천중앙·이천제일·동이천·이천남천·액션스타-e·MZ-e 등 이천지역 로타리클럽의 주최로 펼쳐졌다. 주관은 증포동통장단협의회, 새마을남·여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누미봉사단 등이 맡았다.
나눔은 이천 관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삼계탕과 함께 증포동 나누미봉사단(단장 신기남)에서 준비한 반찬도 함께 전달해 기쁨을 더했다. 앞선 3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은 나누미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증포동 밑반찬 지원 사업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김숙자 발행인 / 김문수 기자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