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허원 의원 위촉상담관과 이천시 현안 논의
김일중·허원 의원 위촉상담관과 이천시 현안 논의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08.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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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철 전 호법면장, 경기도의회 위촉상담관 위촉

경기도의회 위촉상담관에 조명철 전 호법면장이 위촉되어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근무를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국힘, 이천1)과 허원 의원(국힘, 이천2)은 7월 29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조명철 위촉상담관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부서의 오랜 행정 경험과 지역 현안에 능통한 조명철 위촉상담관이 경기도의회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고 반겼다.

조명철 위촉상담관은 “도민과 경기도의회의 소통에 힘을 보탤 기회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경기도의회 위촉상담관은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운영 조례」를 근거로 위촉된다.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지역현안, 입법·정책 관련 의견제시 등 각종 건의사항 등에 대해 주 3회 근무하며 상담하고 임기는 2년이다.

조명철 위촉상담관은 이천시에서 40여 년 근무하며 농정과장, 중리동장, 의회사무과장을 지냈으며 호법면장으로 퇴직해 지역현안에 능통한 전문가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이천시청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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