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청렴인물을 통해 공단 내 공렴 전파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은 ‘청렴 역사 탐방’을 양주시에 위치한 실학박물관에서 지난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행동강령책임관, 청렴강사, 부패취약분야 담당자(계약, 회계), 신입직원 등 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 속 청렴인물을 통해 공단 내 공렴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다산연구소에서 실시하는 ‘다산 공렴(公廉) 아카데미 세바실(세상을 바꾸는 실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특강, 유적지 탐방, 실학박물관 전시실 해설, 참가자 청렴서약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교육 효과를 제고했다.
신성현 이사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공단 임직원이 가져야 할 핵심 윤리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새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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