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 포장재에 이천경찰서 ‘피싱지킴이 프로젝트’ 홍보물 부착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와 호법농협(조합장 권혁준)은 경기남부경찰청 이천경찰서에서 진행하는 ‘피싱지킴이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임금님표 이천쌀 포장재에 ‘피싱지킴이’ 예방 스티커를 부착해 유통할 예정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피싱지킴이 프로젝트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2022년 보이스피싱 예방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피싱지킴이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거나 검거하는데 기여한 시민에게 부여되는 명칭으로 경기남부청 관내 25명의 선정자가 있다.
권혁준 호법농협 조합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피싱지킴이 프로젝트를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규호 이천경찰서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시민의 사례가 널리 알려져 누구든지 관심을 가지면 이웃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천경찰서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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