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최석재 더불어민주당 이천시다선거구 후보(1-나)
인터뷰│최석재 더불어민주당 이천시다선거구 후보(1-나)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05.27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6.1 지방선거에 임하는 소망과 각오는?

이천은 제게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시의원이 된다면 강연보다는 의정활동을 통해 이천을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이천의 아이들이 이천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길 소망해봅니다. 

저, 최석재는 당선 이상으로 이천의 연결고리가 되고 싶습니다. 시민과 시정 사이에서의 연결고리, 어린 세대와 어르신 세대의 연결고리, 도시권 주민과 향토권 주민 사이의 연결고리, 이주해 오신 분들과 선주민 분들 사이의 연결고리 말입니다.

이천은 두드러진 도농복합도시입니다. 향토권과 도시권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이 큽니다. 이는 이주민과 선주민 사이의 벽이자 젊은 세대와 어르신 세대의 벽이기도 합니다.

이천은 더 크게 성장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다양성이 보장된, 보다 큰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 배척하고 벽을 세우면 이천의 미래는 그리 밝지 못합니다.

저는 이들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고 시멘트가 되어 이천을 더욱 크게 발전하게 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시의원은 그러한 소망을 이루는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뛰어서 제 소망을 꼭 이루겠습니다.

■ 주요 공약을 소개하신다면?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살고 싶은 이천'입니다. 모든 공약이 살고 싶은 이천을 지향합니다.

▲걷기 좋은 길: 삶의 질은 길거리에서 만들어집니다. 좋은 길을 가진 마을과 도시는 매력적입니다.

▲좋은 일자리, 기업하기 좋은 이천: 하이닉스의 강점을 더욱 강하게 지원하고,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민관조합협의체 지원을 통해서 농업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의 창업과 꿈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이천: 생존 수영 지원과 고원식 횡단보도, 옐로카펫 확대 등으로 아이들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또한, 혁신교육활동지원으로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습니다.

▲이천 남부권 발전을 위한 플랫폼 건설: 원도심 재생사업 지원과 함께 남부권 문화 교통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걷는 이천: 어르신들 운동과 여가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을 돌보겠습니다.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 지원을 통해서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등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겠습니다.

■ 최석재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의원 후보 프로필
현) 이천문화재단 이사
현) 이천교육청 혁신교육포럼 위원
현) 브레인스톰 학원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