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기념해 본교 선생님들 응원 의미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 교직원들이 13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깜짝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커피차 선물은 이교상 다산고 교장이 직접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열악한 상황에서도 진학 지도와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응원하는 의미이다. 커피와 간식 선물에는 학교의 수장이 교직원들을 아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한 다산고는 스승의 날 ‘영혼의 선물주기’ 캠페인을 열어 어떠한 스승이 되고 싶은지, 스승으로서의 다짐, 소망 꿈 등을 담은 내용으로 선언문을 작성해 스승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교상 교장은 “방역과 교육활동을 병행하느라 노력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고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자부심을 키워 주는 교육 ▲학부모에게 신뢰와 기쁨을 주는 교육 ▲교직원에게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하는 교육 ▲급변하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교육 ▲존중와 배려, 감사와 효심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키우는 교육 등을 목표로 바른 인성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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