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기회)는 제31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4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비계설치상태, 개구부 방호조치, 사다리 사용실태 등 현장 내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추락 근절 현수막 설치, 안전보건자료 배포 등으로 이뤄졌다.
김기회 지사장은 “지난 4월 해당 지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일대 현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사망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안전은 권리입니다’라는 안전문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안전은 권리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안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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