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조합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함께나눔 조합원 건강검진’을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진행했다.
조합원의 건강증진 및 복지사업의 일환이자 격년제로 운영하는 이천농협 조합원 건강검진은 조합원의 편의 및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서울 2개소(녹십자 아이메드, 광동한방병원)와 이천 1개소(양정분산부인과)를 지정했다.
이천농협은 조합원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2021년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무검사와 병행했고, 올해 건강검진은 2,00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은 “백세시대를 맞이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조합원의 건강이 농협 발전으로 이어진다’라는 생각으로 조합원 건강검진 등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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