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이천시협의회(회장 김종근)의 ‘안전한 마을만들기 실천 결의대회’, 이천시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방명옥)의 ‘가정새마을운동 실천 결의대회’와 오후 1시 30분부터 새마을 읍면동 남·여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이천시협의회와 이천시새마을부녀회는 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만들기와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새마을운동 실천을 결의하고, 올해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회계교육에는 14개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총무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22년도 주요사업 보조금과 관련해 사업에 맞는 지출방법과 투명한 사용방법, 올바른 정산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동승 지회장은 “마을이 안전하고 가정이 화목해야 새마을봉사도 할 수 있다”면서 “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수시로 마을을 순찰해 보살피고, 가정도 잘 돌보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녀들에게는 다정한 부모로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회원들과 이천시민에게도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야 한다”면서 “보조금 사용 시 사업목적과 용도에 맞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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