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요한계시록 출간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요한계시록 출간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2.04.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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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현재까지, 전 인류에게 문화적, 사상적, 문명적, 사회적, 역사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성경이다’라는 참된 명제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성경은 거짓이 없는 역사책이며, 문학작품, 고전 중의 고전이다. 기독교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책으로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은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이 세트로 히브리어헬라어번역출판사에서 출판됐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은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헬라어 사본을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이다. 

모든 한글 및 영어 번역본은 헬라어 한 단어를 문맥의 상황에 따라 여러 단어로 의역하지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은 헬라어 원어를 한글 한 단어로 고정시키는, 일대일 직역 방식의 번역 방식을 택했다. 이에 20년의 끈질긴 노력으로, 완전 직역에 성공한 ‘전무후무한 성경’으로 평가받는다. 

따라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은 목회자에게는 원어에 가장 근접한 말씀을 근거로 설교하게 하며, 신학생들에게는 원어성경의 기초를 탄탄하게 제공한다. 

아울러 성경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어로 번역해 어린아이부터 고령의 독자들을 배려했고, 성경 저자가 기록한 그 당시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번역해 성경의 가치를 담았다. 때문에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히브리어구약 BHS 2ND EDITION’, ‘헬라어신약 스테판 1550년’을 번역한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성경’은 ‘전무후무한 성경’으로 주목받는다.

히브리어와 헬라어 한 단어의 모든 뜻을 아우르면서 어떤 문장에서도 어색하지 않는, 더욱 정확한 의미로 재규명시켜, 결국, 원어와 거의 동일한 뜻과 내용으로 변환시킨, 국내 최초로, ‘성경사본과 동일한 번역물’이기 때문이다.

한편, 역자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원장은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로,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성경 원어 번역에 사명감을 가진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전문 번역가이자 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박경호 원장은 “향후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구약성경과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신약성경, 총 66권을 순차적으로 출판해 성도들에게는 명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일반인들께는 반드시 읽어야 할 수준 높은 교양도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저희 쉬지 않고 번역사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관련 문의
이메일 dycjf5725@naver.com
전화번호 010-8595-5725

[자료제공=히브리어헬라어번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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