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느티나무)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1월부터 2월까지 메타버스 기반 코딩게임 및 IT 실물교구를 활용한 IT 창의융합교육 ‘메타버스 아카데미’와 2월 19일 이천고등학교와 함께하는 ‘AR·VR 메이커 아카데미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도래에 따른 IT기반 창의융합 교육의 필요성 강화에 따라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사고력 향상을 위한 IT교육 지원으로 하트-하트 재단 지원과 이천고등학교 김석범 교사 및 김문영, 최준혁 학생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마인크레프트(메타버스 코딩게임 활용) ▲메타버스와 마인크래프트 이해▲생태계 체험-지구를 살리자 ▲스마트팜 만들기 ▲빌드 건축하기와 IT 교육장비 활용 ▲사물인터넷이란(IOT)란? ▲만보기 만들기 등을 통해 미래사회의 일원으로서 과학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R·VR 메이커 아카데미 교실은 코스페이시스 프로그램을 통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입체 공간과 캐릭터를 선택해서 자신만의 스토리 콘텐츠를 제작했다.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서정순 팀장은 “창의융합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한 사회적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하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하는 미래과학 인재로 양성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