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천시 창전동에 위치한 승리스포츠의 대표이자 관고동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인 강상율 회장은 어르신들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고급 목욕타올 80장을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설성면분회(분회장 김진식)에 기탁했다.
강상율 회장은 “이천시 14개 읍면동 중 노인 비율이 높고 교통이 열악한 설성면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식 설성면분회장과 이재석 설성면장은 “작은 나눔의 실천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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