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글로벌보조금사업 기금 조성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글로벌보조금사업 기금 조성
  • 김현 기자
  • 승인 2022.02.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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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지역대표 김정진)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은 지난달 28일 이천병원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글로벌보조금사업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국제로타리3600지구 김정진 지역대표와 이천(회장 윤태빈), 서이천(회장 정의석), 장호원(회장 신성희), 이천설봉(회장 김민서), 이천효양(회장 이재웅), 이천중앙(회장 김형무), 이천제일(회장 조주환), 동이천(회장 이재환), 이천남천(회장 이현숙) 로타리클럽 회장 및 총무, 이상숙 보조금위원장과 경기도의료원 이문형 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1 매칭펀드로 조성된 기금은 약 한화 8,000만 원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취약 환자들의 치과 치료와 전반적인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형 병원장은 “지속적으로 로타리클럽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환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뜻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전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천병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항상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진 지역대표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주신 로타리안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의료진들과 함께 사업이 잘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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