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이천시재향군인회장 재임…“일등 이천향군 만들기 위해 최선”
이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8일 향군회관에서 2022년도 제59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상욱 현 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선출(재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원개선안을 통해 회장 선출에 이어 부회장 및 이사진은 당선 회장에게 선임을 위임했고, 임기를 완료한 최영조 부회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또한 이천시재향군인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향군 표창을 비롯해 이천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표창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욱 회장은 “제23대 회장에 이어 다시 4년간 향군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임원과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일등 이천향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시민들의 사회활동은 물론 향군활동에도 많은 제약이 있었음을 상기하고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조기 종식되어 소중한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향군은 국가안보 제2의 보루로써 자긍심과 함께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안보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도 적극 동참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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