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봉사 강화와 클럽발전에 전력
지역사회 봉사 강화와 클럽발전에 전력
  • 임정후 기자
  • 승인 2010.06.24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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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설봉라이온스 손영숙 9대회장 취임



“저에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일 년이라는 기간 동안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없지는 않으나 저를 지켜보시는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남 없이 라이온스이념에 맞게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들과 단합, 지역사회봉사 강화로 클럽발전을 도모해 지역주민의 존경과 사랑받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먼저 봉사에 전념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피력한 손영숙 회장.

설봉라이온스 입회전부터 개인적으로 독거노인을 돌보며 봉사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갖고 있었던 손 회장은 지난 2003년 설봉라이온스 창립 맴버로 입회하여 올해로 9년째 접어들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화합에 전념하여 클럽 활성화에 더욱더 힘쓰겠다는 손 회장은 “특히 금회기는 우리 변승주 전 회장님이 지역부총재에 추대되어 부총재소속클럽으로서의 위상에 걸 맞는 견고한 클럽으로 각인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나눔은 희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희망은 나눌수록 커지며 어떠한 역경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나눔은 물질뿐만이 아니라 따뜻한 말 한마디 부드러운 미소도 나눔입니다”라고 말하는 손 회장은 “이런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절실히 필요한 결손가정 및 조손가정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다.

부드러운 미소 속에 강한 열정이 묻어나는 손영숙 회장은 남편인 이천중앙라이온스 조해일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동진스틸 대표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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