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 독거노인 200여 명 대상 사랑의 자장면 나눔봉사 실천
한국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 독거노인 200여 명 대상 사랑의 자장면 나눔봉사 실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1.12.24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지회장 한영순) 창전동분회(분회장 김세영)는 1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200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창전동분회 회원 22명은 식재료를 준비하고 면을 반죽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조리했고, 창전동통장단,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세영 분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절로 행복지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