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중앙로타리클럽 제15대 16대 회장 이.취임식 거행
이천중앙로타리클럽 제15대 16대 회장 이.취임식 거행
  • 임정후 기자
  • 승인 2010.06.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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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이은상 중앙로타리 신임회장으로 ‘취임’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은상)은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 웨딩홀에서 이우경 총재, 조병돈 이천시장 및 시도의원 등 로타리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타리 가입승인 15주년 기념 및 15?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임영래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는 개회선언 및 타종, 로타리 강령 낭독, 시상 및 표창, 이임사, 클럽기 전달 및 뱃지 교환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2부 행사는 이은상 취임회장의 취임선서 및 취임패 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신입회원 입회선서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5대회장을 역임한 박광선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꿈을 현실로라는 슬로건 아래 커다란 꿈을 안고 시작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이 자리에 서게됐다.
그러나, 인터랙트지구대회, 로타랙트창립, 새생명의 집 자원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을 비롯해, 전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잘 마칠수 있었다”며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회원의 본분을 다하겠으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로타리안,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로타리안이 되도록 노력할것”이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16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은상 회장은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을 이끄는 선도적인 단체로 만들겠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봉사 단체가 되도록 혼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중앙로타리클럽은 인도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직업 전문인들의 범세계적인 친목단체이다. 현재 이천중앙로타리클럽은 50여 명의 회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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