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협의회장 김종근·부녀회장 방명옥)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가을맞이 하천대청소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해 장호원읍 청미천 고수부지부터 복하천을 따라 각 읍·면·동 해당 구역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자원을 수거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자원 재활용 분리수거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복하1교, 2교 청미천 지도자 450여 명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김동승 지회장은 “가을맞이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생명살림운동과 겨울철 에너지절약 생활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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