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남천로타리클럽(회장 이현숙)는 이천 복하1교 수변공원에서 10월 24일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맞아 플로깅 및 전 회원 26.5$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전 세계 로타리 회원들의 소아마비 퇴치 노력을 알리고 소아마비를 박멸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이천남천로타리클럽 전 회원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을 통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기금을 모았다. 회원 1명이 26.5불을 기부하면 클럽 회장이 26.5불을 지원함으로써 1인당 53불이 로타리의 소아마비 퇴치 프로그램인 ‘폴리오플러스’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숙 회장은 “인류애를 향한 로타리 봉사의 핵심인 폴리오플러스 기부 동참 운동에 회원 모두가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이상 아이들이 소아마비로 인해 아픔을 겪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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