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김장용 새우젓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등 전달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협의회장 김종근, 부녀회장 방명옥)는 지난 1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14개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새마을이 앞장서고자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이날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오는 국군의 날(10월 1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새마을지도자이천시협의회·이천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송정동 한내농원에서 14개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들이 모여 김장용 새우젓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대비해 새우젓 1kg씩 300통을 담아 이천시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했다.
김동승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장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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