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전 조합원에게 전자사업이용권(10만 원)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매를 지급해 화제다.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편익을 위해 2018년부터 지급한 전자사업이용권은 하나로마트, 주유소, 경제종합타운 등 장호원농협 전 사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2022년 12월까지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필수품인 방역마스크도 공급하며 조합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송영환 조합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 조합원에게 전자사업이용권과 마스크를 지원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장호원농협 사업 전이용에 적극 동참하셔서 조합원과 농협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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