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발전의 원동력, ‘GTX-A 접속부 설치’ 촉구
균형 발전의 원동력, ‘GTX-A 접속부 설치’ 촉구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1.08.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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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 세미나’ 개최, 이천˙광주˙여주˙원주 공동주최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세미나’가 25일 오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광주시청]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세미나’가 25일 오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천·광주·여주·원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김용복 원주시 도시주택국장,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 힘, 경기 여주시·양평군),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시곤 교수는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 및 이해관계자 민원해소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GTX 접속부 설치는 정치권의 의지와 시민들의 공감대가 가장 중요함을 강조했다.

전문가 토론은 차동득 대한교통학회 명예회장(좌장), 기형서 동명기술공단 부사장, 김창용 건설기술연구원 차세대인프라 연구센터장, 김주영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이종성 한국국토환경기술원 원장, 임광균 송원대 철도경영정책학과 교수, 최병규 한국철도교통관제협회 회장이 참석해 접속부 설치의 기술적 검토와 민원해소방안 등을 논의했다.

GTX-A 접속부 설치에 대한 4개 시의 염원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숙자 발행인 / 김문수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이 광주·여주·원주시 지역단체장들과 함께 GTA 접속부 설치를 염원하고 있다. [사진=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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